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제동 묻지마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김씨(25살)는 사건 당일 '누군가 죽이고 싶다'는 생각이 들어 동네 슈퍼마켓에서 부엌칼(30cm)을 구입한 뒤 자신의 집 인근 초등학교 후문 쪽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근처를 지나던 오씨를 발견해 뒤따라가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. 김씨에게 목 부위를 찔린 오씨는 과다출혈로 사망했다.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"처음엔 초등학교 수위를 죽이려고 뒤따라갔는데, 그 사람과 눈이 마주쳐서 포기하고 근처를 지나던 다른 남자(오씨)를 죽였다"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. 조사 결과 김씨는 2002년 고교 졸업 후 잠시 [[경기도]] [[성남시]]의 한 전문대에 다니기도 했으나 1년도 안 돼 정신병 증세를 보이며 자퇴한 뒤 주로 집에서만 생활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. 김씨의 주변 인물들은 경찰 조사에서 "평소 친구도 없었고 집에서 멍하게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다"며 "특별히 하는 일 없이 먹고 자는 일이 반복됐다"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. 또 김씨는 여동생의 목을 조르거나 부모를 끈으로 묶는 등 이상 행동을 보여 2002년과 2004년 2차례에 걸쳐 각각 100일간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. 당시 병원 측은 김씨의 병명을 '피해망상성 [[조현병|정신분열증]]'으로 진단했다. 그 이후 경찰 조사 정황은 알려진 것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